[김제동의 똑똑똑](10) 배우 고현정 : 네이트 뉴스

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 것, 그게 다 내가 한 일이고 나에게서 나온 거야. 내가 한 행동에 대해 그들이 판단하는 건 그들의 자유야. 남들의 생각까지 내 의도대로 맞추겠다고 하는 것은 또 다른 권력욕이지. 내가 주장한 건 핑크였는데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것은 검정이 될 때가 있지. 그 간극을 줄이겠다고 나서는 것은 잔류형 인간이야.

모든 사람들은 내가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말을 하는지를 보면서 그사람이 어떤 사람이다라고 생각한다. 그런 생각들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게 나이기에..